[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영애가 과거 자신의 미모에 "지금보니 예쁘더라"며 웃었다.
29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애 유튜브 강림. 이영애의 ASK ME ANYTH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영애는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배우가 되고 싶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가수도 한번 해보고 싶고 요즘에는 아이돌도 해보고 싶다. 싱어송라이터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020세대에게 더 알리고 싶은 미모 절정의 작품으로 MBC '대장금'을 꼽은 이영애는 "그때 제가 서른 셋이었다. 당시 외모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고 쵤영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얼굴도 많이 부었고 피부 관리도 할 수 없었던 아주 바쁜 시기였기 때문에 거의 외모는 포기하고 연기에만 집중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지금 보니까 예쁘더라"며 "그땐 모니터링도 안하고 그랬는데 지금 제 나이에 보니까 그때가 너무 예뻤더라. 왜 그때는 외모 때문에 고민을 했었을까. '지금 이 나이가 절정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누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이영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영애는 "아들 승빈이가 방탄소년단 좋아하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좋아한다. 이번에 승빈이랑 같이 공연가기로 했다. 저도 두 팀 다 좋아한다. 승빈이 통해서 NCT도 알게 됐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노래도 다 안다. 우리나라 K-POP이 너무 대단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영애는 '긴머리'와 '짧은 머리' 중 '긴머리'를 꼽았다. 이영애는 "우리 딸이 엄마는 긴 머리가 더 낫다고 하더라"며 딸바보 면모도 뽐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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