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60넘은 노인이 중요 부위만 가리고 무대에 선다니 '노망났냐'고 했다."
29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근육 전도사 서영갑 선생이 등장했다.
서영갑 선생은 이날 발목에 2.5kg 모래주머니를 찬 채 근육질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해 탄성을 자아냈다.
서영갑은 평소 전화를 받을 때마다 "근육은 나이가 없다, 서영갑입니다"라 말한다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놀랍게도 64세 때 근육 운동을 시작한 서영갑 선생은 "교직에 봉사하다 99년도 64세에 퇴직했다. 교직에 있을 때는 영어 교사로 재직했다"며 "제2의 삶을 살아야지 결심한 게 보디빌더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서영갑 선생은 10년 동안 빠지지 않고 온갖 몸짱 대회에 나간다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주변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서영갑 선생은 "아내부터 반대했다. 60넘은 노인이 중요 부위만 가리고 무대에 선다니 '노망났냐'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가운데 금연에 부지런히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를 해온 유재석이 데드 리프트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제가 과연 할 수 있을까요?"라며 겸손하게 나섰으나, 꽤 무거운 역기를 거뜬히 들어냈다.
이에 서영갑 선생은 유재석을 향해 "미남에다 몸짱!"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유재석을 쑥스럽게 만들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아빠 어디가’ 송지아, 국민 조카서 실력파 프로 골퍼로..“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
송선미, 남편 사별 후 심경 "왜 싱글맘으로 살아야 되나…피해자 된 기분" -
정준하, 방송 은퇴설 불거졌다 "유재석도 피해, 프로그램 섭외 거절" ('조동아리') -
지드래곤, 조카에 통 큰 플렉스..'매형' 김민준 고충 토로 "용돈 줄 때 위축돼" -
'60kg' 유재석 몸매에 동료들도 놀랐다..."같이 샤워했는데 이소룡 느낌" -
'이광수♥' 이선빈, 눈물 터졌다.."인생에서 다시는 이벤트 할 일 없어" -
고준, 오늘(5일) 새신랑 된다…♥비연예인과 웨딩마치[SC이슈] -
이수현, 이찬혁에 악뮤 해체 선언 "이제 그만해야 할 거 같아" ('강호동네서점')
- 1.'KIA 또 칼 빼들었다' 나성범 제외, 박상준 2번 승격…'4연패 탈출 의지' 파격 라인업[광주 현장]
- 2.충격! "심판 생리 중?" 북중미행 스스로 망친 네이마르, 심판 비판+성차별 발언...12경기 출전 정지 위기, WC 출전 무산?
- 3."가장 쓸데없는 것이 손흥민 걱정" 기량 저하 논란 SON, 소속팀 복귀하자마자 자책골 유도…1-0 리드 中
- 4.[LG 정규리그 우승] '과장 있어도, 거짓 아니다!' LG 실질적 1옵션 조상현 감독. 11시즌 만 감격 정규리그 우승 핵심 동력. 그는 어떻게 멀티 코어를 조련했나
- 5.[오피셜]"누가 기량 저하래!" '도움 1위 등극' 손흥민 전반에만 4AS 폭발→자책골 유도…LA FC, 5-0 리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