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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맹활약하던 토트넘의 상징과도 같은 공격수였다. 그는 토트넘에서 통산 430경기에 출전해 278골 64도움이라는 엄청난 득점 기록을 세우며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까지 보유한 그는 언제까지나 토트넘에서 뛸 것이라고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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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에게 손을 뻗은 팀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바이에른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떠난 이후 최전방 공격수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케인의 이적 의사를 확인하고 곧바로 영입전에 착수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을 설득하는 어려운 과정이 있었지만, 바이에른은 이적시장 종료 전 마침내 케인을 품었고, 케인은 토트넘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케인은 뮌헨 이적 이후 17경기에서 22골 7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을 떠나서도 자신의 가치를 마음껏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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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과 최고의 파트너로 활약한 손흥민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은 혼재된 시즌이었지만, 올 시즌 다시 한번 최고의 모습을 보고 있다. 그는 팀이 시즌을 훌륭하게 시작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경기에서 다른 면을 보여주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외에도 매디슨과 비카리오도 올 시즌 활약을 칭찬하며 후보에 오르는 것이 마땅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풋볼런던은 토트넘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손흥민이 선두를 달리며 팬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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