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2023 MMA' 리액션 영상이 화제다.
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3 MMA'가 열렸다. 이날 아이브는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이 해브 아이브'로 대상인 '올해의 앨범'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아이브는 "우리가 대상을 받을 만한 가수인지 고민했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아이브는 '아이 해브 아이브'로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아이엠'과 '키시'가 연달아 멜론 차트 톱 100 정상을 달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던 만큼, 이들이 대상을 받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했던 상황. 이에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팬들은 시상식에서 보여준 장원영의 리액션에 감탄을 보냈다. 장원영은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박수를 치는 등 열정적인 태도로 시상식을 즐겼다. 카메라는 그런 장원영을 집중적으로 비췄고, 장원영은 카메라가 자신을 향하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윙크를 하거나 미소를 지어보이는 등 틈새 리액션을 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장원영은 이미 연예계 선후배 동료, 업계 관계자들이 '천재 아이돌', '진짜 연예인'이라는 등 입을 모아 극찬한 바 있다
JYP 박진영은 "나는 활동하면서 '이 친구는 진짜 연예인이구나'라고 느꼈던 게 장원영이다. 정말 좋은 의미로 진짜 아이돌이다. 이 생활을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제대로 하는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아이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손승희 감독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 팔을 다쳐 일곱 바늘이나 꿰맸는데 이틀 연속 응급실에 가서 팔을 꿰맨 다음 모든 신을 소화했다. 더 멋있었던 건 현장에서 힘든 내색을 하나도 안했다"고 전했다.
하하 또한 "장원영은 대박이더라. 예쁜데 인성도 좋다. 공부도 잘했다더라"라고 혀를 내둘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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