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전반에만 2골을 넣었다. 울버해턴을 압도하고 있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했지만 힘든 경기를 하고 있다.
아스널은 2일 오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울버햄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원정팀 울버햄턴은 황희찬은 선발로 내세웠다. 리그 7호골(시즌 8호골) 등 올 시즌 최고의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황희찬은 마테우스 쿠냐와 투톱으로 나섰다. 허리에는 부바카르, 부에노, 도일, 세메두, 벨레가르드가 출전했다. 수비진은 도슨, 킬먼, 토티 고메스가 구축했다. 조세 사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아스널은 라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살리바, 마갈량이스, 토미야스, 진첸코가 포백을 구축했다. 허리에는 외데고르와 트로사르, 라이스가 섰다. 최전방에는 사카, 제수스, 마르티넬리가 출전했다.
아스널은 전반 7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사카가 볼을 잡은 후 패스를 넣어주었다. 사카는 돌아들어갔다. 다시 패스가 들어왔다. 사카는 수비수를 제친 수 그대로 슈팅, 골망을 갈랐다. VAR로 오프사이드 여부를 가늠했다. 문제없었다. 사카의 골이었다.
아스널은 울버햄턴을 계속 압박했다. 어떠한 여지도 주지 않았다. 빠른 시간 내에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13분이었다. 패스로 울버햄턴을 흔들었다. 왼쪽으로 볼이 향했다. 진첸코가 제수스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았다. 진첸코는 그대로 컷백 패스를 했다. 외데고르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3분 울버햄턴은 부상당한 조세 사를 배고 댄 벤틀리 골키퍼를 투입했다. 울버햄턴은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무던히 애썼다. 왼쪽 라인 안쪽으로 패스를 투입하며 아스널을 흔들고자 했다. 그러나 아스널의 수비는 단단했다. 아스널은 여유있게 볼을 돌리며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37분 역습을 펼쳤다. 사카가 오른쪽 공간으로 침투해 볼을 받았다. 반대편에서 뒤어들던 마르티넬리에게 패스했다. 마르티넬리가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제수스가 몸을 날려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남은 시간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아스널이 앞선 채 후반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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