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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을 지휘했던 정경호 강원 수석코치는 승강PO에 대해 "지금까지는 윤정환 감독님과 리그 경기에 초점을 맞췄다. 이제 차분하게 상대를 분석해 맞춤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강원은 정규리그 38경기에서 단 30골을 터트린 빈공에 허덕였다. 강원 공격수 김대원은 "각오는 변한 것이 없다. 남은 두 경기에서 선수들과 하나가 돼 1부에 잔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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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지난달 26일 열린 충북청주와의 K리그2 최종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두를 달리던 부산은 이날 무승부로 준우승, 다이렉트 승격에 실패했다. K리그1 자동 승격은 김천상무가 가져갔다. 박진섭 부산 감독은 "올 시즌 수비는 좋았다. 부족한 것은 득점력이었다. 득점력이 작년보다 좋아졌지만 남은 기간 동안 정비를 잘 해야 될 것 같다. 승강PO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분위기를 빨리 되돌려야 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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