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마음을 나눴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빈곤퇴치 거리 모금에 참석한 한지민은 보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 세계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캠페인에 앞장섰다. 작년 어린이날에는 폭우로 인해 거리 모금이 취소되자 온라인 모금을 통해 5천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기도 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2일, 한지민은 개포동 JTS 봉사자들과 함께 구룡마을에서 연탄 봉사에 참여해 집집마다 온기를 전했다. 이처럼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과 돌봄이 시급한 시기에 한지민의 나눔 행보는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한지민은 드라마 '힙하게' 촬영 당시 강추위 속에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스태프 모두를 위해 방한 의류를 선물하기도 했다. 작년 8월에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건넸다. 한지민의 이번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퇴치를 비롯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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