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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문장 조현우는 올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38실점 내줬다. 조현우는 클린시트 13회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 시즌 K리그1 골키퍼 가운데 최다이다. 조현우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선방으로 울산의 골문을 지키며 리그 2연패에 기여했고, 라운드 베스트11에도 7회나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조현우는 2017시즌부터 7회 연속으로 K리그1 베스트11 GK 부문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썼다. K리그2(2015, 2016시즌)까지 범위를 넓히면 무려 9회 연속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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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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