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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민규는 36경기에서 17골 2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리그 우승과 본인의 최다득점상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주민규는 올해 오른발로 10골, 왼발로 5골, 머리로 2골로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였다. 올 시즌 활약으로 주민규는 지난 2021시즌 이후 2시즌 만에 다시 최다득점상을 거머쥐었고, 3시즌 연속 베스트11에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 주민규는 "울산 클럽하우스를 멋지고 빛나게 하는 어머님, 아버님들,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프런트들의 헌신으로 2연패가 가능했다. 모든 분들 연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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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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