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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1차 시험관을 준비, 그러나 당시 결혼 준비에 드라마 등 너무 바쁜 스케줄 탓에 실패했다. 이후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금주에 스케줄 이동 중에도 주사를 맞는 등 노력을 기울이며 4차 시험관까지 진행한 끝에 황보라는 지난 19일 "결혼한 지 딱 일 년이 되었는데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께서 아기천사를 주셨다"며 임신 소식을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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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출산을 앞두고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지우는 "예전에 임신 준비하면서 병원에 꽤 오래 다녔다. 가는 길이 1시간 넘에 걸리는 데 그때 '철파엠'을 자주 들었다. 어느 순간부터는 그 시간이 제 시간 같아서 1년 넘게 쭉 들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1년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병원에서 난임 판정을 받았고, 시험관을 통해서 아이를 가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소연은 "개인적으로 주사를 너무 싫어하는데 내가 매일 주사를 놓아야 하는 기간이 있고, 희망을 가졌다가 안 되면 절망했다가 체념했다가 다시 그 시기가 오면 반복하는 것들이 있다"고 힘들 시간을 털어놨다.
그랬던 두 사람은 2022년 8월 직접 임신을 발표, 지소연은 "저의 어려움을 나눔으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랐다. 그 고백으로 정말 많은 축복과
응원을 받았다"며 "두렵고 어려웠던 시간들이 덤덤하고 평범한게 되어버린 일상가운데 저에게 아기천사가 와줬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강수정은 "쌍둥이를 가져서 출산 할 줄 알고 휴가까지 들어갔는데, 중기에 잘못돼서 입원을 한 달 가까이 하고 그래도 안되더라. 그때는 너무 슬퍼서 이야기만 하면 울었다. 제발 아이 하나만 주세요라고 하던 때가 있었다"라며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제민이를 가졌을 때 7개월까지 계속 하혈이 되서 제발 무사히 출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며 "제민이가 태어나고 너무 기뻤다. 나도 드디어 아이엄마가 됐구나 생각했다"고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가수 이지혜도 2021년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당시 둘째 계획을 위해 난임 센터를 찾고, 이후 임신한 사실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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