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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영상은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서 사과를 하는 배우들의 인사 멘트가 담겼다. 특히 '전두광'을 연기한 황정민은 "일단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이어 "모든 욕은 저에게 다 해주시라. 욕받이가 되겠다"라며 "얼마든지 저에게 욕을 해주시고 영화 '서울의 봄' 칭찬은 널리 널리 주변 분들에게 해달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무대 인사 다닐 때마다 힘이 난다. 감사드리고 여러분도 올 한해 마무리 잘하셔서 행복만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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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오국상 역을 맡은 김의성은 극 중 의상인 귀도리를 하고 무대에 나타나 "나 많이 찾았냐?"라는 극 중 대사로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를 보시면 저한테도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 욕은 다 황정민 씨에게 해주시고 저는 많이 사랑하고 예뻐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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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은 "대신 혼내준다는 소식듣고 왔습니다"는 댓글을 달았고, 넷플릭스 코리아는 "맴매 대행 서비스 어떤가요"라는 대댓글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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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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