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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화 '기생충' 속 캐릭터들처럼 처지가 곤란한 불쌍한 사람들을 보거나 주변인들을 내려치기 하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는 연인의 사연이 소개되자 충격을 받은 출연진들은 "병이다", "미쳤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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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폐지로 비슷한 일을 겪었던 엄지윤 역시 "그때는 제가 잘못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세상이 나를 버렸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라며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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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멘털을 지닌 '반장 재질' 김우석의 말에 감명받은 엄지윤이 "김우석에게 투표하겠습니다!"라고 하자 김우석은 "투표하면 죽는다"고 난색을 표했다고 해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반전 웃음을 선사할 '내편하자2' 본 방송에 관심을 폭주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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