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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홍진경은 홍콩 현지 코디와 함께 몽콕 야시장 옆에 있는 맛집을 찾았다. 현지 코디가 추천한 음식을 먹고 감탄한 홍진경은 "완전 잘 왔다"며 만족했다. 이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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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무한도전'이 홍콩 TV에도 나오냐"고 물었고, 현지 코디는 "안 나온다. 차라리 내가 (예능으로) 언어를 배우겠다고 생각했다. MBC에 가서 '무한도전' 소품 같은 것도 다 샀다"며 '무한도전'의 광팬임을 밝혔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무한도전' 때문에 한국어를 배운 거냐. 지금 한국어 (실력이)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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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퉁퉁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홍진경은 "너무 부었다. 원래 안 붓는데. 그래도 아침은 많이 먹어야 한다"며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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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차림으로 모래사장 위에 누운 홍진경은 절친한 작가의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다시는 울 일이 없을 거 같다고 자신했던 홍진경은 책을 읽던 도중 깜짝 놀라며 갑자기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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