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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른쪽 풀백 다니 카르바할도 최근 쓰러졌다. 그는 종아리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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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1월 토트넘에 둥지를 튼 페드로 포로에게 밀렸다. 에메르송은 최근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 더 펜이 퇴장 징계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하지만 로메로가 다음 경기부터 돌아오면 벤치로 다시 밀려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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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르송은 토트넘에서 89경기에서 출전해 4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들쭉날쭉한 경기력과 둔탁한 플레이로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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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르송의 에이전트는 지난 4월 에메르송의 차기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가 적합하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행이 현실이 될지는 미지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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