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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이현승 대신 김명관을 투입하며 분위기를 바꿨고, 듀스 접전 끝에 3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오히려 4세트부터 급격히 무너졌다. 지난 1일 삼성화재전과 같은 흐름, 같은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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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어린 선수들이 많이 성장해서 배구를 잘하고 있다. 비록 졌지만 우리팀에게도 좋은 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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