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창옥과 탁재훈이 각자의 부자관계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창옥이 게스트로 출연, 소통 강연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김창옥은 "나는 오랫동안 불통을 경험한 사람이다. 3년 전 청각장애가 있으셨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전통적인 우리네 아버지라 아버지와 소통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었다. 내가 깨닫고 찾아낸 소통 방법을 함께 나누고자 해서 강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원래는 아버지와 소통이 잘 됐는데 아버지 레미콘에 욕심을 내면서 아버지와 소통이 안되는 사람은 뭔가"라며 탁재훈을 디스했다. 이에 김창옥은 "그건 참 XX자식"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지금 더 문제는 소통을 안해서 아버지가 어떤 마음인지를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의 부친은 레미콘 협회 배조웅 회장으로 180억원 자산가다. 탁재훈은 "몇달 전 아버지와 식사했는데최근엔 전화가 없다. 레미콘 얘기가 나오면 아예 모른 척 하신다"고 말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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