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지난 4일 마라넬로 공장에서 라이트 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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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엘칸페라리 회장은 본 라이트 쇼에 대해 "페라리의 본질을 반영하고 그 동안 이룬 성공을 축하하며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빛과 소리, 이미지를 통한 여정"이라고 설명했다.
마라넬로 공장에 있는 상징적인 건물들이 라이트 프로젝션의 배경으로 사용됐다. 비알레 엔초 페라리를 따라 1㎞가 넘는 공간에서 프로젝트, LED바, 레이저 효과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효과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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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넬로 공장의 출입구를 둘러싼 벽돌 아치에는 이 문을 지나간 수많은 자동차의 영상이 투영됐다. 아치 영상엔 1947년 마라넬로에서 출시돼 모델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125 S와 지난 6월 르망 24시 레이스에 복귀해 우승을 거둔 두 대의 499P도 포함됐다.
존 엘칸은 "이 특별한 라이트 쇼는 페라리의 모든 직원들 그리고 페라리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전 세계 페라리 가족들에게 헌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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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라이트 쇼는 연말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페라리 직원은 물론 고객들도 관람 가능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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