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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는 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3쿼터에 무려 22점차로 달아나는 등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78대5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전적 4승 7패로 BNK를 제치고 단독 4위까지 치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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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시즌 주전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지만, 시즌 초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정예림이 완전히 살아나며 압승을 이끌었다. 정예림은 전반에만 4개의 3점포를 앞세워 14득점에 성공했고, 3쿼터와 4쿼터에도 다소 쫓기는 위기에서 또 다시 3점포를 연속으로 꽂아넣으며 20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본인의 한 경기 3점포 최다인 6개를 성공시켰다. 주 득점원인 신지현도 21득점으로 쌍포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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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쿼터 6분여동안 김정은 신지현까지 3점슛 대열에 합류하며 60-38,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하나원큐가 베테랑 김정은을 쉬게 하고 다소 수비가 헐거워지자 신한은행은 김소니아와 김진영, 구슬의 내왹곽포로 연속 12득점에 성공하며 63-50까지 쫓아왔지만 저항은 거기까지였다. 정예림이 3쿼터 종료 12초를 남기고, 그리고 4쿼터 시작 후 3분여만에 3점포를 연속 성공시키며 완전히 달아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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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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