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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10승4패를 기록하며 승점 32점을 기록해 1위 흥국생명(12승1패, 승점 33점)에 1점차로 따라붙었다. 6위 도로공사는 4연패에 빠지면서 3승10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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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챔피언결정전서 2연패 뒤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도로공사는 박정아와 정대영 등 주축 베테랑들이 빠지며 전력이 약화됐고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어려운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전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1~2라운드까지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고 각오를 하고 시작했다. 아웃사이드 쪽에서 어려울 것으로 봤다"면서 "타나차가 어느 정도 하느냐에 따라 3,4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봤는데 아웃사이드에서 한계가 보이고 있다. 손발도 맞아가야 하는데 지는 게임을 많이 하니까 불안하고 삐그덕 거리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지금부터는 보여줘야 한다. 지금 나오지 않으면 늦는다"라며 선수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1세트는 현대건설의 완승. 12-11에서 모마의 연속 공격에 김다인과 이다현이 교체로 앞선에 들어온 타나차의 공격을 연속 블로킹하며 단숨에 16-11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고 이를 놓치지 않고 25-19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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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3세트에서 13-12에서 모마의 스파이크에 상대의 연속 범실, 위파위의 블로킹 등으로 단숨에 5연속 득점을 하며 18-12로 앞섰다. 이후 돌아온 위파위가 위력적인 스파이크로 득점을 이어가며 25-17로 승리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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