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불화설은 난센스!"
가수 제시와 박재범이 불화설에 대해 동시에 '터무니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박재범이 이끄는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과 가수 제시가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발빠르게 직접 해명에 나선 것.
불화설의 내용은 양측이 제시 신곡 활동을 두고 갈등이 있었다는 것. 제시는 지난 10월 싱글앨범 'Gum(껌)'을 발매하고 음악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스케줄을 취소, 그 배경을 놓고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모어비전 측은 "아티스트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출연하지 않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이가운데 박재범은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와 제시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거 없다"고 글을 남겼다.
제시 역시 "뉴욕에 막 왔는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깼다"며 "우리는 잘 지낸다"며 '해피 할러데이'라고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화보 컷을 비슷한 시각에 올린 것으로 보아, 여전히 박재범과 제시의 커뮤니케이션은 원활하게 진행되는 분위기다.
한편 제시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던 피네이션과 결별 후 박재범이 론칭한 모어비전에 지난 4월 합류, 화제를 모았다. 이어 반 년 간의 작업 끝에 지난 10월 신곡 '껌(Gum)'을 발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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