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 수두증 국제 심포지엄'이 8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에서는 2022년부터 성인 수두증 클리닉(Adult hydrocephalus clinic)을 운영하면서 정상압수두증 환자의 ▲임상학적 진단 ▲영상학적 진단 ▲수술적 치료 ▲재활치료 등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수두증 클리닉에 참여하는 전문의들이 뜻을 모아 이번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수두증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수두증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고령 환자에서 발병이 급증하는 정상압수두증에 대해 연구성과 발표를 중심으로 의미있는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정상압수두증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상압수두증과 관련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일본 해외연자도 초청할 계획이다. 오사카대학(Osaka University)의 행동신경 및 인지신경과학의 최고 권위자인 에츠로 모리(Etsuro Mori) 교수와 나고야대학(Nagoya City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edical Science)의 신경외과 시게키 야마다(Shigeki Yamada) 교수를 초청하여 정상압수두증의 진단과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보다 실질적인 토론을 통해 정상압수두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상압수두증 하나를 주제로 임상적, 영상학적 진단뿐 아니라 수술치료, 재활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학술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대한치매학회가 공동 후원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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