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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전현무의 집을 방문했다. 바로 고등학교 동창들. 전현무는 "드디어 너희들이 우리집에 오는 구나. 어때 연예인 집"이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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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굉장히 찌질했다. 누가 누구에게 일방적으로 찌질하다고 욕할 수 없는 '찌질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우리 셋이다"라며 친구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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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아주대 교수님인 두 친구. 친구들은 "고등학교 때 생각난다. 너 화장실 다녀와서 손 안씻고 내 얼굴 만지고 그러지 않았냐"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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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보는 친구에 전현무는 "왜 엊그제 본 거 같지"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종종 통화와 메신저는 자주해 위화감이 없는 세 친구.
전현무는 또 다른 친구들인 각종 대학 교수와 일타 강사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같이 길을 나섰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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