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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22회에서는 태호(하준 분)에게 질투하는 태민(고주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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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민(고주원)은 태호에게 전화를 했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됐고, 질투심에 어쩔줄 몰라했다. 강태민은 "겨울 화보 촬영이 얼마나 남았다고 거길 따라가냐?"라고 나무랐다. 그 사이 이효심(유이 분)은 "회원님 빨리 와라. 황 선생님 고기를 다 먹는다"라고 소리쳤고 휴대전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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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술자리 끝 각자 방에 자러 들어갔으나 효심이는 생각이 많아져서 밖에 나와 산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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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어색해하다가 숙소로 돌아온 태호는 "아까 키스하고 싶은데 참았다"며 "앞으로는 참지 않을 것"이라고 대놓고 선언을 했다.
그리고 단둘이 데이트를 즐긴데 이어 효심을 '효심 씨'라 부르며 자기 마음을 표현했다. 이전에 효심에게 기습키스를 했던 태민은 "아직도 화났어요?"라고 웃으며 "난 다음 날 불러내서 몇 대 팰 줄 알고 전화 기다렸는데 안 하더라고요? 그날 그런 건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효심이 "진짜 미안하신 거죠? 사과 하시는 거죠?"라고 다짐을 받으려 했지만 태민은 "아뇨. 마음은 아닌데 겉은 그런 걸로 할게요"라며 효심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예고편에서 태민이 마음에 둔 사람이 피트니스 센터 트레이너인 효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숙향(이휘향 분)이 강렬 반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가운데 태호와 효심의 키스신이 마침내 예고편에 담기면서, 이후 효심이 태호의 사랑 속에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기대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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