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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10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외국인 공격수 비예나가 혼자 43득점을 몰아쳤고, 홍상혁이 14점을 거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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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감독은 경기 후 "연승을 하게끔 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 훈련, 미팅에서 약속했던 것들이 다 나왔다. 그래서 손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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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감독은 승리 공신들에 대해 "모든 선수들이 잘했기에 승리했다. 비예나 1명으로는 어떤 시합도 못 이긴다. 반대에서도 득점이 나와야 한다. 오늘도 홍상혁, 리우 훙민 등이 잘해줬다"고 말하며 "홍상혁은 잘해주고 있지만,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 자질이 있으니 더 노력해 더 성장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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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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