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를 하루 앞두고 삭발한 머리를 공개했다.
뷔는 10일 오후 개인 계정을 통해 입대를 앞두고 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삭발머리에 스타일리시하게 선글라스를 쓴 뷔는 "로망이었습니다. 삭발에 선글라스..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라는 설명을 더해 시선을 모았다.
뷔는 오는 11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앞서 뷔는 지난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라방'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RM 지민 정국과 함께 '라방'을 한 데 이어 개인으로 또 팬들을 만난 것.
뷔는 "진짜 설렌다.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서로 소중함을 안다"며 "거기 가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을 키우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수방사 특임대를 지원한 것에 대해서 "제가 가는 곳이 기사가 났더라. 아미(팬덤명)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신다.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것이다.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저도 사릴 땐 사릴 줄 안다. 그러니 건강하게 안 다치게 하고 오겠다. 웃으면서 잘 돌아오겠다"고 팬들에게 말했다.
또 '언제 완전히 머리를 밀 거냐'는 질문에는 "아직 촬영이 많이 남았다. 내일도 촬영이다. 쉰 적이 없다"며 "아미 여러분 정말 저에게 이런 값진 경험과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노래와 콘텐츠들을 많이 준비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인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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