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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오늘 경기 승리가 터닝 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기는 것도 습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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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린 끝에 승리했습니다. 정말 좋은 승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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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체적으로 골결정력에 대한 부분이 아쉬웠는데 오늘은 완전히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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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조금 더 과감한 플레이와 좀 더 도전적인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거든요. 뉴캐슬도 엄청나게 좋은 팀이고 강한 팀이지만 상대를 하면서 뉴캐슬도 이제 조금씩 내려와서 박스 안에서 수비를 해야 되는 경우들이 정말로 많았는데요. 이런 경우에서는 사이드에서 좀 풀어주고 사이드에서 숨통이 좀 풀어주는 플레이들이 나왔어야 하는데 오늘은 이런 것들이 좀 잘 됐던 것 같아요. 양 쪽 사이드 전부 다 숨통이 트이는 플레이들로 인해서 찬스가 나오고 거기서 골이 나왔던 것들이 경기를 조그 더 수월하게 가져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저희가 할 수 있는 장점의 플레이들을 앞으로 꾸준히 연구하면서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계속해서 연습하고 있고요. 케인이 있을 때 케인 선수와 연습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같이 있을 때 훈련 끝나고 남아서 패널티훈련도 매번 같이 했었는데 진짜 케인 선수가 패널티 차는 것만 보더라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공식적으로 1번 키커다 2번 키커다 이런 건 없지만 항상 자신 있어요. 연습으로 만들어지는 것들이잖아요. 이런 연습으로 이 골을 넣으면 더 약간 좀 특별한 골이 되잖아요. 그래서 오늘 같은 골도 저한테는 엄청나게 특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때그때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계속해서 연습해서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시즌 연속 두 자리 골을 기록했습니다.
8시간 동안 10골을 넣었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하다는 이런 생각보다는 시간이 진짜 빠르구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것 같아요.
제가 잘해서 넣은 골들보다 동료 선수들의 도움들이 많아서 넣은 골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여태까지 저한테 도움을 줬던 동료들 또 그전에 그런 기점을 했던 선수들한테 너무나도 고맙죠. 사실 저 혼자만의 힘으로 8시즌 동안 그렇게 꾸준히 10골 이상을 넣는다는 것은 분명히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렇기기 때문에 옆에 사람들 또 같이 했던 감독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 차라리 이렇게 많은 기록들을 세울 수 없었다라고 생각을 해요. 오늘 또 이런 특별한 기록이잖아요. 이런 기록을 통해서 팀의 승리를 가져갈 수 있어서 조금 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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