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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장훈이 "오늘 연예대상을 하나?"라며 김나영의 화려한 스타일을 언급하자, 김나영은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멋 좀 내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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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은 "작전이 좋았다. 크리스마스 첫 만남에 선물부터. 아이들은 뭐 주고 이야기해야지, 안 주고 이야기하면 안 좋아한다"고 하자, 김나영은 "되게 좋아할 거라고 기대했는데 산타할아버지가 가짜인 티가 나서 그런지 생각만큼 좋아하지 않았다. 그 때 애들이 6살, 4살이었다"고 답했고, 신동엽은 "아들들이 다 안다. 엄마 남자친구 같은데 애 쓴다 그러면서 분석했을 거"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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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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