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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6일 셰필드유나이티드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쏜 히샬리송은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시즌 2호골을 작성했다. 이날 득점은 지난해 7월 에버턴에서 이적료 5800만유로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발로 넣은 득점이란 점에서 의미가 컸다. 히샬리송은 지난시즌 적응 실패 및 잦은 부상으로 제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리그 27경기에서 단 1골에 그쳤는데, 그 1골도 헤더였다. 지난 셰필드전에서도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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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토트넘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멘탈이 무너진' 히샬리송을 늘 알뜰살뜰 챙겼다. 시즌 첫 골을 넣은 경기를 마치고 쭈뼛대던 히샬리송을 팬 앞으로 데려가 박수를 받게 했다. 이날도 모처럼 득점한 히샬리송과 뜨거운 포옹을 했다. 경기 후엔 구단 미디어팀과 인터뷰에서 "히샬리송이 박스 안에서 나보다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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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1분 뉴캐슬 조엘리톤의 만회골은 대세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토트넘은 4대1 스코어로 6경기만에 승리하며 승점 30점을 기록,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맨시티(33점)와 승점차를 3점으로 유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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