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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군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 대체복무 중인 슈가도 휴가를 내고 함께 했으며, 특히 내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지민과 정국까지 완전체로 배웅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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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맏형 진의 입대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훈련소까지 동행해 배웅을 했고, 팀 내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 제이홉의 입대길에도 멤버들이 함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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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석진이 형(진)과 호석이(제이홉)가 뒤따라가는 저희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 거다. 늦게나마 너무 씩씩하게 잘 해내고 있는 그들을 보며 더없는 용기를 얻고 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18개월이 우리 모두에게 어떤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거라 믿는다. 두렵고 무섭기도 하지만 그 막연한 시간 동안 무언가를 기대하고 고대할 것이 있다는 사실 만큼 위로가 되는 일이 또 있을까 싶다"고 밝혔다.
또한 "D-1"이라는 문구와 함께 입대를 위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한 뷔는 "로망이었습니다. 삭발에 선글라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됐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기다릴게'라고 적힌 케이크를 들고 입대를 기념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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