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지오바니 로 셀소(토트넘)를 두고 토트넘과 FC바르셀로나의 눈치 싸움이 벌어진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사비 에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 감독이 구단에 로 셀소 영입을 요청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협상 의지가 없다'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지난 2019년 여름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실력을 인정 받은 로 셀소는 2020년 1월 완전 이적했다. 그는 비야레알(스페인)로 임대 이적을 떠나는 등 주춤한 시기를 거쳐 올 시즌 토트넘에서 '알토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로 셀소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지난 4일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서 득점하기도 했다.
팀토크는 'FC바르셀로나는 오랜 시간 로 셀소를 지켜봤다. 토트넘은 로 셀소 이적에 대해 협상할 의사가 없다. 그럼에도 사비 감독이 이적을 요청한 것은 구단에서 얼마나 지지를 받고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함이다. 토트넘은 로 셀소를 보낼 의지가 없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제임스 매디슨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는 내년 1월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 셀소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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