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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시절 공을 가운데 두고 빙글빙글 도는 기술로 전 세계 축구팬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 브라질 국가대표 윙어는 '괴물 수비수'로 불리는 김민재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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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입단 후 컵포함 61경기에 출전해 단 8골(올시즌 0골)에 그친 안토니는 문제점 투성인 '텐 하흐 맨유'의 축소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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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구단은 지난 1년간 약 4억파운드(약 6600억원)를 들여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며 텐 하흐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7200만파운드(약 1200억원)짜리 라스무스 회이룬은 양팀을 통틀어 가장 적은 단 20번의 볼터치를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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