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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가 아닌 클럽팀의 일원으로 모국 그라운드에서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인은 후반 25분 킹슬리 코망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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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경기 후 TNT 스포츠를 통해 이적에 따른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힘들었다. 내 커리어의 첫 이적이라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하는지 몰랐다"며 "팀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사생활도 그랬다. 워크 퍼밋부터 집과 학교를 찾는 것까지 정리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았다. 고맙게도 우리는 지금은 집을 구했고 겨울 휴식기 후에 입주할 예정인 것은 그마다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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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라운드에선 큰 문제가 없다. 적응에도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케인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무려 22골-8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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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리그 자체는 정말 좋고, 수준도 정말 높다. 다만 우리는 리그 2위라 한 단계 더 올라서야 한다"며 "새로운 경기장과 다른 팬이지만 친숙한 스타디움이다. 내게는 정말 설렘을 안겨준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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