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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에스페호는 19득점 공격성공률 55.56%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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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호의 서브는 팀 내에서도 이미 알려져있다. 임동혁은 "연습 때는 어마무시하다.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돼서 영점이 아직 안 잡혔다고 생각했는데, 이날 영점이 잡힌 거 같다. 자신감도 찾은 거 같아 매경기 에스페호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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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호는 "어떻게 서브에서 내가 해야할 지 알고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 고전한 것도 알고 있는데 기회를 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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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호 역시 "대한항공에 오기 전부터 좋은 아웃사이드 히터가 있다는 걸 들었다. 건강장 경쟁이라고 생각하고, 틸리카이넨 감독의 시스템을 믿고 하자고 생각했다. 그런 가운데 기용해주셨고,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하고자 했는데 승점 3점을 따서 좋다"고 말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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