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활동량 데이터는 광학 추적 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K리그 선수들의 전체 뛴 거리(㎞) 최고 속도(㎞/h) 스프린트 횟수, 스프린트 거리를 분석한 것으로,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부활했다. 2020년 당시에는 K리그 22개 구단이 동일한 GPS 장비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분석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모든 구단이 동일한 측정방식을 적용하게 되면서 활동량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비교와 분석이 가능해졌다.
Advertisement
전체 뛴 거리 부문에서는 서민우(강원)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서민우는 4월 6경기에서 71.58㎞의 기록으로 오베르단(포항)에 이어 이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Advertisement
한편, 강원과 함께 강등 위기를 겪었던 수원FC 선수들이 TOP5에 3명이나 이름을 올린 점도 눈에 띈다. 6경기 동안 69.86㎞를 달려 2위를 차지한 윤빛가람을 필두로, 이영재(69.59㎞)와 박철우(67.37㎞)가 각각 이 부문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4위는 박수일(서울, 69.41㎞)의 몫이었다.
Advertisement
강원의 외국인 듀오 갈레고와 웰링턴이 최고 속도 부문에서 2023년 마지막 1, 2위를 나란히 가져갔다.
3위는 리그 최종전이었던 38라운드, 울산과 전북의 '현대가 더비'에서 엄원상(울산)이 후반 22분 기록한 34.73㎞/h였다. 4위는 김오규(제주)가 35라운드 강원전 킥오프 직후 1분 38초 만에 기록한 34.63㎞/h이었으며, 5위는 나상호(서울)가 33라운드 전북전에서 기록한 34.62㎞/h였다. 김오규와 나상호의 순위가 불과 0.01㎞/h로 갈린 것 역시 재미있는 점이다.
스프린트 횟수·거리 부문 1위 탈환, 유종의 미 장식한 고재현
시즌 내내 '스프린트 왕'으로 군림했던 고재현(대구)이 올해 마지막 활동량 데이터 스프린트 횟수, 거리 부문에서도 또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고재현은 33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총 6경기 동안 스프린트 218회를 기록하며 4,769m를 달려 2위와 격차를 벌리고 1위를 사수했다.
활동량 데이터는 매달 순위권의 변화가 큰 편이었는데, 고재현은 활동량 데이터가 처음 도입된 올해 4월 이 부문 1위를 휩쓴 것을 시작으로 6월과 8월 단 두 차례를 제외하고 스프린트 횟수·거리에서 모두 TOP5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압도적 1위를 지킨 고재현의 뒤를 이어, 스프린트 횟수 부문에서는 김대원(강원·211회)-박철우(수원FC·211회)-홍윤상(포항·166회)-김보섭(인천·156회) 순으로 이름을 올렸고, 거리 부문에서는 박철우(4468m)-김대원(4216m)-김보섭(3510m)-박수일(서울·3425m)가 뒤를 이었다.
K리그2, 스프린트 앞세운 경남 박민서 듀오의 활약
전체 뛴 거리에서는 김강국(충남아산, 59.74㎞)이 1위를 차지했고, 정석화(천안, 57.28㎞)와 박민서(경남, 57.26㎞)가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박민서(등번호 21)는 스프린트 횟수와 거리 부문에서도 각각 180회, 4,136m의 기록으로 1위를 휩쓸며 최고 속도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TOP5에 이름을 올렸다.
재미있는 것은 경남의 동명이인 박민서(등번호 77) 역시 스프린트 거리 부문 2위(3432m) 횟수 부문 공동 4위(150회)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한편, 최고 속도 부문에서는 경남의 모재현과 이준재가 1~3위를 싹쓸이했다. 1위는 모재현이 37라운드 안산전에서 기록한 36.36㎞/h였고, 이준재가 그 뒤를 이어 39라운드 김포전(35.84㎞/h)과 36라운드 청주전(35.72㎞)에서 2위와 3위를 싹쓸이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제니 탈주까지…'마니또 클럽' 정해인·고윤정 뜬다[SC리뷰] -
양요섭, 초동 커리어 하이로 '옅어져 가' 활동 성료…역시 원조 '‘아이돌 가왕'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3."빅리그 입성 도화선되나" 배준호, 2부 아닌 EPL 상대 2026년 첫 득점포→FA컵 데뷔골 폭발…스토크시티 아쉬운 역전패
- 4.[오피셜]"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중국 선수 200명 중 1%만이 국대 선발" 中의 팩폭…'설영우 후배' 된 17세 특급에게 점점 커지는 기대감
- 5."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