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키움 투수 김재웅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키움 히어로즈 좌완 투수 김재웅(26)은 오는 16일 서울 반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동갑내기 신부 임지은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우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재웅은 "퓨처스 팀에 있을 때부터 옆에서 도와주고 항상 격려해주는 예비신부 덕분에 시즌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가정을 꾸리게 된 만큼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재웅은 키움의 마무리와 필승조 역할을 하는, 팀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 자원이다. 지난 시즌 27홀드 1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올시즌도 18개의 홀드와 6개의 세이브를 올리며 제 몫을 다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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