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2' 출연에 앞서 관리에 전념했다.
15일 옥순은 "요리봐도 조리봐도 음~음~ 샵 다녀오면 사진찍을 맛 나지. 촬영 전 날 마사지 받길 넘 잘했지라며 미모를 자랑했다.
옥순은 " 한동안 제 소식이 뜸해서 궁금하셨죠? 걱정하셨죠?"라며 애교를 보였다.
이어 "지난번 스토리와 기사에서도 공개 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촬영과 조만간 공개 될 유툽 촬영, 또 본업과 엄마로서의 몫도 해야하다 보니 SNS 까지 한다는 게 참 어렵더라구요 멘붕 멘붕. 멀티가 되지 않는 사람인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최근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그는 "지금은 다시 밸런스를 잡고 차근차근 해보도록 할게요. 우리 다시 즐거운 소통해요"라며 귀여운 다짐으로 인사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한다.
특히 두 사람은 화제의 '돌싱' 커플로, 각자 자녀를 둔 부모,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미션을 단단한 사랑의 힘으로 헤쳐나갈 두 사람의 행보는 '조선의 사랑꾼2'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함과 함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의 사랑꾼2'는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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