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이선순(윤미라)는 이효심에 "내가 과민 반응 안하게 생겼냐. 남자들은 다 똑같다. 네가 그런 놈하고 여행을 가고 건수를 주냐"면서 "걔 직업이 뭐냐. 너보다 돈도 못벌 거 같은 놈을 뭐하러 만나냐"라 윽박질렀다.
Advertisement
강태호(하준)은 본격적으로 이효심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강태호는 "어머님께서 미인이시더라. 효심씨가 누구 닮아서 그렇게 예쁜지 알겠다"라면서도 "이제 돈 관리는 어머님께 맡기지 마라"라 다독였다. 이효심은 "내 꿈 꿔요. 어젯밤 거기서 보자. 못했던 거 마저 해야지"라는 강태호의 인사에 부끄러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정미림(남보라)는 이효준(설정환)에게 법률 퀴즈를 냈지만 틀려 답답해 했다. 정미림은 오디션을 보기 위해 한껏 꾸미고 고시원을 나섰다.
고기도 강태호가 구웠다. 이효심은 "그럼 전 뭐하냐. 전 아무것도 안하는 게 더 불편하다"라 했지만 강태호는 손을 내저으며 자기가 다 하겠다 나섰다. 가장 좋은 부위도 이효심에게 건넸다.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경락 마사지도 시켜줬다. 이효심은 "저 태어나서 이런 거 처음 해본다"라며 설레어 했다. 강태호는 "당연히 관리도 받고 하는 거지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냐"라 투덜거리면서도 이효심을 살뜰하게 챙겼다.
이어 "강준범 부회장 죽음의 이유가 집안 내부에 있기 때문에 이를 덮었다는 게 우리 생각이다. 저희도 무턱대고 보도하는 게 아니다. 그날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라 했지만 강태민은 "지금 여기에서 한 말 책임져야할 거다"라 했다. 기자는 "한 말씀 더 드리자면 강준범 부회장 죽음으로 가장 이득을 본 사람이 누군지 한 번 생각해봐라"라 충고했다.
이효심은 태산그룹에서 자신을 불렀다는 말에 강태호의 본가로 향했다. 그를 맞이한 염진수(이광기)는 집으로 안내했다. 장숙향은 이효심에게 신상을 캐물으며 고개를 저었다. 장숙향은 "얼마면 되냐. 아가씨 얼마면 되냐. 헬스클럽 하나 차려주고 아파트 한 채 사주고 돈이 필요한 가족까지 지원해주는 대가로 우리 태민이 좀 만나라. 결혼하라는 말은 아니다. 우리 태민이 다른 여자랑 결혼할 거다. 아가씨는 우리 태민이가 필요할 때마다 뒤에서 만나면 된다. 대신 절대 세상에 드러내면 안된다. 그게 내 조건이다"라 했다.
장숙향은 "너 같은 게 왜 의도가 없냐. 너 같은 건 의도 그 자체다. 너도 자존심이라는 게 있을테니 딱 5분간만 분해하고 속상해 해라"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이어 종이를 건네며 "여기다 원하는 액수 적고 손도장 찍어"라 했지만 이효심은 분노해 집을 박차고 나갔다.
강태민은 집에 가 "지금 뭐하신 거냐"라 따져 물었다. 장숙향은 "그깟 계집애가 무슨 선생님이냐. 네가 얼굴 한 번 보라 해서 봤을 뿐이다"라며 능청스럽게 대꾸했다. 강태호는 이효심을 따라가려는 강태민에 "쫓아가지 마세요. 내가 선생님 상처주지 말라고 했죠"라며 분노했다.
이효심을 일하다가 문득 서러워 눈물을 흘렸다. 강태민은 이효심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리며 전화를 했지만 연락은 닿지 않았다. 강태호 역시 이효심을 찾아가 "당연히 내가 오는 거 아니냐. 무슨 일이냐"라 물었지만 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효심은 "아무래도 안되겠다. 우리 없던 일로 하자. 나 강태호 회원님 여자친구 못될 거 같다"라며 차갑게 말했다.
장숙향은 집에 오지 않는 강태민에 "네 아버지에 대해 다 얘기해줄테니까 집에 들어와"라 했다.
shy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
- 4.'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5.'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