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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토트넘의 전반기는 명암이 극명하다. 모든 주전이 건강하게 경기를 소화하던 리그 10라운드까지 8승 2무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던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지휘하에 강렬한 공격 축구로 리그 우승 후보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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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과 판더펜 등이 1월이 되면 복귀 시점을 가늠할 예정이지만, 부상 문제가 언제 다시 발생할지는 알 수 없기에 토트넘은 이번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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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산타에게 편지를 썼다. 이제 내 아이들처럼 나도 내가 나쁜 짓을 했는지를 살펴봐야겠다"라며 산타에게 영입을 위한 편지를 썼다고 장난스레 답했다. 포스테코글루가 산타에게 원한 영입은 바로 센터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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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우린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해야 한다. 우리는 현재 약간 불안한 상태다. 만약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 전력은 부족해질 것이다"라고 센터백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1월부터 부상자와 더불어 주장 손흥민,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등이 팀을 떠나기에 전력 공백이 크다. 산타가 포스테코글루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지에 토트넘의 1월 성적도 갈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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