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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은 "저 차학연 자체는 조용한 걸 좋아하고 차분한 스타일인 것 같다. 감정의 기복도 사실 없다. 그런데 우학이는 모든 것이 반대라서 달랐던 것 같다. 그래서 밖으로 다니며 연기를 연습하고 차학연과는 다른 삶을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고, 에너지를 많이 빼앗겼다. 우학이를 연기하고 연습하고 나면 거의 뻗어있던 것 같다. 우학이는 하루 만에 저의 한달치 에너지를 다 쓰니까. 차학연은 너무 조용한 삶을 즐기는 타입이라 에너지를 빼앗기기는 했지만, 더 큰 에너지로 보답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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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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