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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빅발리볼은 지름 50㎝, 일반 배구공 2배 크기의 큰 공에 무게는 200g으로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배구형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공에 맞아도 아프지 않고, 다섯 번 안에 상대 코트로 공을 넘기면 되는 쉬운 룰로 진행돼 장애-비장애학생들이 함께하는 '서울림운동회'에서도 '유니버설'한 통합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인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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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대회를 주최·주관한 손경순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빅발리볼 전국스포츠클럽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밀양의 밝고 긍정적인 힘을 얻길 바란다"면서 "밀양, 경남 외 부산, 대구에서도 관심을 갖고 대회에 함께 참여해줘서 고맙고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밀양을 빅발리볼의 본고장으로 인지하셨으면 좋겠고, 빅발리볼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빅발리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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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초등부
◇여자 초등부
거제 장승포초-김해 어방초-양산 오봉초, 밀양 밀성초
◇남자 중등부
밀양중-김해 내덕중-밀양 미리벌중, 김해 한얼중
◇여자 중등부
밀양 밀성여중-창원 동진중-밀양여중, 거제 성포중
◇남자 고등부
밀양 삼랑진고-밀양 세종고-밀양 밀성고A,B
◇여자 고등부
창원 경일여고-밀양여고-밀양 세종고, 거제여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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