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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은 맨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주목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맨시티는 16일 노팅엄포레스트 원정에서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하며 뉴캐슬전 4대1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공격수들의 잇단 부상, 수비수들의 경고 결장 속에 5경기 무승 늪에 빠졌던 토트넘이 보란 듯이 부활하며 10월 이후 첫 2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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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은 "때로 감독들은 축구 클럽에서 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선수들에게 익숙해질 시간도 필요하다"면서 "그가 단기간에 토트넘에서 해낸 일은 정말 놀랍다"고 칭찬했다. "왜냐하면 그는 플레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현했을 뿐 아니라 보기만 해도 숨이 멎을 것같은 뭔가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축구의 관점에서 보면 실제로는 상당히 복잡한 일들이다. 선수를 각 포지션에 배치하고 시계처럼 일정하게 움직이게 하는 데는 몇 달 혹은 40~50경기가 아니라 2~3시즌이 걸릴 수도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맨시티 첫 시즌엔 자신이 원하는 걸 선수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해낸 방식은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거듭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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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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