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웨스트햄 원정 완패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울버햄턴은 1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트라포드에 있는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에서 0대3으로 졌다. 황희찬은 선발로 출전했다. 최전방에서 강한 압박과 적절한 패스 그리고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웨스트햄의 수비진에 걸리면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황희찬을 만났다. 그는 경기에 대해 "아쉬움이 컸다. 선발로 뛰었던 선수들 중에 몸상태가 안 좋았던 선수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좋은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더욱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황희찬과의 일문일답
-열심히 했는데 아쉽게도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경기력적인 부분에서 좀 많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선수들 몸 상태도 조금 안 좋은 선수들도 있었어요.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데요. 원정 경기는 항상 힘들다는 걸 또 느끼네요. 계속 중요한 경기가 있기 때문에, 또 홈 경기에서 이기도록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몇몇 선수들이 몸상태가 안 좋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을 했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원정 경기에서 크게 지면서 더 아쉬웠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쉬운 실수들이 많이 나오면서 초반부터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그럼에도 계속 좋은 플레이들로 전반 중반 이후부터는 좀 만들어가려고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좀 크게 패했던 게 좀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
-0대2로 뒤져있던 후반에 사라비아의 골이 들어갔어요. 하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는데요.
저희가 많이 준비했던 부분들이었어요. 골 과정들을 보면 너무 완벽 완벽했던 그런 장면들이었어요. 밑에서부터 풀어나왔는데요. 그 골이 오프사이드가 됐던 게 조금 더 아쉬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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