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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PSG는 지난 14일 도르트문트(독일)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1대1로 비겼다. PSG는 AC밀란(이탈리아)과 승점 8점으로 동률을 이뤘다. 득실차에서 앞서 가까스로 조 2위를 확보,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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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더욱 치열해졌다. 이 과정에서 이강인이 상대 나빌 벤탈렙에 맞아 출혈이 발생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릴은 후반 추가 시간 상대에 기습적인 슈팅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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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르피가로의 보도에 따르면 엔르케 감독은 마누엘 우가르테, 워렌 자이르 에머리, 이강인, 비티냐 등 미드필더진 4명 구축 라인업에 대해 "분명한 변화였다. 우리는 다르게 플레이했다.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강인은 21일 FC메스와의 경기에 출격 대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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