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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CBS스포츠'는 18일(한국시각) '다저스 데이비드 로버츠 감독인 오타니가 팔꿈치를 완전히 회복하고 난 뒤에 외야수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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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계약 첫 시즌인 2024년 오타니는 '반쪽'이다. 지난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투타겸업은 2025년부터 다시 가능하다. 내년에는 지명타자로만 나올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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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는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 때문에 2024시즌 동안 투구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오타니가 필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와 외야수로 출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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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외야수로 7번 출전했다. 좌익수로 1회, 우익수로 6회 총 8⅔이닝이다.
비록 많은 경기가 아니더라도 오타니가 외야수 수비 부담을 일부 덜어준다면 동료들 체력 안배에 큰 도움이 된다. 통상적으로 팔꿈치 수술 후 완쾌까지 14개월이 걸린다고 보는데 포지션 플레이어의 경우는 더 짧은 경우가 많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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