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레벨 문' 잭스나이더 감독이 캐스팅 비화를 언급했다.
잭스나이더 감독은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레벨 문:파트1 불의 아이'(이하 '레벨 문') 기자 간담회 영상에서 "스토리 자체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히어로를 모으는 이야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했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레벨 문'은 평화로운 변방 행성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와 여러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레벨 문'은 캐스팅의 다양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에 잭스나이더 감독은 "스토리 자체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히어로를 모으는 이야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며 "배우들이 본인의 DNA와 영혼에 새겨져 있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드러냈고, 그런 점들을 SF적이고 신화적인 세계로 매끄럽게 연결해 비주얼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데보라 스나이더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로서 캐스팅에 다양성을 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번 작품은 유기적으로 진행되었다. 감독님은 최적의 배우를 탁월하게 잘 찾는다"고 덧붙였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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