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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는 맨유가 수비 일변도 전술을 펼치자 승리 의지가 없다고 화를 냈다. 텐하흐는 이를 두고 반다이크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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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다. 경기 후 반다이크는 "이기려고 했던 팀은 한 팀 밖에 없었다. 불행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우월했다. 맨유는 역습만 노렸다. 승점 1점을 얻으려고 발버둥쳤다"라고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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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는 결과에 만족했다. 텐하흐는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에서 나는 팀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런 경기를 더 자주 펼쳐야 한다. 우리는 게임 플랜에 따라 훈련했고 해냈다. 이것이 쌓이면 우리는 경기장에 올 때마다 이기기 어려운 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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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은 "왜 벌써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1년 중 가장 힘든 시기인 12월이다. 어떻게 해서든 이겨내야 한다. 4월이 돼서도 우승 이야기가 나오면 매우 기쁘 것이다"라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암시했다.
킨은 "반다이크는 오만했다. 30년 동안 한 번 우승한 팀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라고 꼬집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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