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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했다. 3연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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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부터 불을 뿜었다. 대한항공이 13-18로 밀리던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3세트 반대로 20-15까지 앞서던 경기를 역전당하며 승기를 상대에 내줬다. 4세트 15-20으로 밀리던 경기를 다시 동점으로 만드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마지막 집중력 싸움에서 삼성화재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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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카이넨 감독은 이어 "우리가 더 잘했어야 했다. 기회가 많았다 .특히 3세트 리드했지만 패했다. 상대 분위기를 살려준 탓이 컸다. 상대 선수들이 홈에서 미친듯이 싸웠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건 중요할 때 볼 하나 처리를 어떻게 해야하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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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는 졌지만 이날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1득점 포함해 3경기 연속 맹활약한 아스페오에 대해 틸리카이넨 감독은 "공격, 서브 모두 팀에 큰 도움이 됐다. 시즌 초반은 잘 안풀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기회를 잘 잡았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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