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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발목을 잡은 것은 선수단의 부상과 뎁스였다. 미키 판더펜, 제임스 매디슨 등이 이탈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활약만으로 경기에 승리하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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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센터백 외에도 손흥민이 1월부터 자리를 비우는 상황에서 조금 더 막강한 득점력이 필요한 공격진에도 추가적인 보강은 필요하다. 토트넘의 눈에 들어온 선수는 바로 루니 바르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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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스웨덴 유망주로 코펜하겐 소속으로 맹활약 중이다. 2005년생으로 어린 나이인 루니는 지난 2021년 코펜하겐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해 올 시즌 리그 17경기 7골을 기록하며 조금씩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안정적인 돌파와 퍼스트 터치, 발기술, 축구 지능이 돋보이며 '스웨덴 메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드리블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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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의 활약에 이미 여러 EPL 구단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이미 첼시가 루니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그를 향한 관심이 뜨겁기에 적지 않은 이적료가 필요할 전망이다.
코펜하겐도 판매에는 적극적이다. 코펜하겐은 덴마크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수준만 받는다면 루니 이적을 막지 않을 계획이다. 토트넘이 다른 구단들보다 먼저 투자를 감행할지 여부가 이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름부터 EPL 팬들에게 큰 기대받는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이는 루니가 토트넘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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