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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는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발표한 리그별 전반기 베스트11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스타트는 이강인이 끊었다. 이강인은 지난 22일(한국시각) 프랑스 리그1 전반기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평점은 7.17점이었다. 올 여름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초반 부상과 대표팀 합류로 제 기량을 과시하지 못했지만, 이후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음바페를 향한 환상 패스로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이강인은 이후 몽펠리에전에서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임 속 꾸준히 기회를 받았고, 15경기 1골-2도움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전반기 막판 다소 부진한 경기력으로 평론가들의 비판도 받았지만, 이번 선정으로 그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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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는 손흥민이 장식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반기 베스트 11에는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4-4-2 포메이션에서 엘링 홀란드와 함께 투톱 자리에 위치했다. 평점은 7.38점이었다. 손흥민을 비롯해 부주장 제임스 메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까지 토트넘의 주장단이 모두 선정된 것이 이채로웠다. 손흥민은 케인을 대신해 올 시즌 최전방으로 자리를 옮긴 뒤, 리그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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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도 거론됐다. 황희찬은 '후스코어드닷컴'의 패널 중 한명인 댄 바델이 고른 EPL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바델은 윌리엄 살리바, 올렉산드르 진첸코(이상 아스널)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판 다이크(이상 리버풀) 로드리(맨시티) 올리버 왓킨슨, 더글라스 루이스(이상 애스턴빌라) 등 '빅5'에서 주로 선수들을 뽑은 가운데, 하위권 팀 선수 중에는 유일하게 황희찬을 픽했다. 펩 과르디올라와 위르겐 클롭 등 명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아 '코리안 가이'라는 별명을 얻은 황희찬은 올 시즌 득점력이 만개하며, 구단 최고 수준의 주급으로 2028년까지 장기 재계약까지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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