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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화는 오랫동안, 끝까지 함께 가야 할 팀이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 성적을 내는 데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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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에게 냉철했다. "계약조건이 전혀 아쉽거나 섭섭하지 않다. 구단에서 냉철하게 내 능력을 판단한 결과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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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된 건 2년, 4억원이다. 야구를 계속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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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보장된 자리를 없다. 선발로 시작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장민재는 널리 알려진 대로 류현진(36)이 가장 신뢰하는 후배다. 3년 선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로 간 뒤에도 거의 매년 비시즌 때 함께 훈련했다. 주로 1월 한겨울 추위를 피해 일본 오키나와를 찾았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배와 함께 언급되다 보니 부담도 됐다.
지난겨울에는 후배 남지민(22)과 전남 강진에서 훈련했다. 대전야구장에서 개인훈련을 하다가 장소를 바꿔 시즌을 준비했다.
올해는 따뜻한 오키나와로 날아간다. 일본에서 훈련을 하고, 호주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어느 시점에서인가 팀 동료로 재회할 선배와 함께 내년 시즌을 구상하며 준비한다.
2013년 미국으로 떠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잔류와 한화 복귀를 고민하고 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류현진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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